그 엄청난 돈이 보장된 내 남은 인생의 약 30년을 약간의 인연이 있는 누군가의 갓 태어난 자식의 인생을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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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1 , 2 , 3 성기훈의 캐릭터는 변함이 없음 시즌1이 딸있는데 보증서고 이혼하고 시즌3은 딸있는데 남의 아기때문에 죽음 그냥 오지랍 넓고 자기만에 생각에 같힌 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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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1 , 2 , 3 성기훈의 캐릭터는 변함이 없음 시즌1이 딸있는데 보증서고 이혼하고 시즌3은 딸있는데 남의 아기때문에 죽음 그냥 오지랍 넓고 자기만에 생각에 같힌 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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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그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ㅎㅎ | 25.06.29 05:1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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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인 사람으로 묘사된 것 같습니다. ㅎㅎㅎ | 25.06.29 05:1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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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입장이라면 저렇게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. 아마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까요. ㅎㅎ | 25.06.29 05:1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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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저상황이면 그랬겠지. 그런데 솔직히 난 마음이약해서 사람 죽였다는 죄책감에 멀쩡하게 살지 못할거같음 | 25.06.29 05:1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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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생각보단 그 당시의 상황에서 성기훈과 같은 행동을 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. 이기적인가? | 25.06.29 05:25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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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간히 배타적이어도 자신의 생명이 걸리면 이기적일 수 있음. 심지어 생판 남한테 456억 주고 자살하기 VS 생판 남 죽이고 456억 얻기 하면 부처님도 살생 인정할거다 호신을 위한 살인이니까 | 25.06.29 05:2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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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사회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, 다 감상한 후 냉정한 저의 생각에 희의감이 들었습니다. ㅎㅎ 님 댓글 보니 조금 나아지네요. 감사합니다. | 25.06.29 05:28 | | |